박스터는 일상은 물론 스포츠 활동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착화감을 극대화했다. 갑피에 절개가 없는 무재봉 공법을 적용하고, 모션 컨트롤(Motion Control) 기술을 활용해 보행 시 발의 뒤틀림을 억제해준다.
또한 기존 오솔라이트 인솔보다 복원력과 충격 흡수력이 강화된 듀얼 오솔라이트(DUAL ORTHOLITE) 인솔을 적용했고, 습도 조절 및 발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 번식을 억제시키는 향균 소취 기능도 높였다.
신발 뒷축 하단에 3M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한 로고를 부착해 어두운 밤에도 안전하게 야간 활동을 하도록 했다. 이런 기능을 바탕으로 모던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해 애슬레저 스타일을 구현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그린, 그레이-핑크 3종이고,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거센 애슬레저 열풍으로 일상은 물론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적합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박스터는 애슬레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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