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보이는 오삼두루치기와 주꾸미두루치기는 장수가만의 매콤한 특제 소스와 국내산 삼겹살에 고객의 취향에 따라 오징어와 주꾸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메뉴다. 인근 직장인을 겨냥해 점심시간(11:30~3:00)에 할인을 적용한다.
장수가 관계자는 “교보타워사거리점이 인근 직장인들 수요가 많은 강남 중심 오피스 상권과 아파트 단지 등 주거 상권이 결합된 복합상권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대표 인기 식사메뉴인 두루치기를 보다 다양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장수가는 신규 가맹점주의 매출 향상과 고객서비스 만족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신메뉴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가는 총 8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이번에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강남 중심 상권인 교보타워사거리에 첫 가맹점을 오픈하게 됐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