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오브모카, 합리적 가격의 든든한 식사대용 ‘샐럽샌드’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26일 18시 09분


포트오브모카(대표 심상진)가 식사대용 메뉴 ‘샐럽샌드’를 출시했다.

샐럽샌드는 포트오브모카 심상진 대표가 캐나다에서 맛 본 샌드위치에서 힌트를 얻어 개발한 메뉴로 ‘셀러브리티들의 샌드위치 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핫도그빵 사이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에그샐러드와 잘게 썬 파를 가미해 계란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파의 알싸한 맛, 샐러드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느끼함을 덜어준다.

가격은 1900원이며 아메리카노와 세트로 구입하면 3800원이다. 샐럽샌드는 포트오브모카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모바일 상품권 구입도 가능하다.

포트오브모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커피뿐만 아니라, 간단하면서 든든한 간식 메뉴도 선보이고자 샐럽샌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포트오브모카의 고도화 전략에 따른 맛있고 가격 부담 없는 메뉴 개발로 ‘맛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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