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대우건설, 이란 자한파르스그룹과 건설 합의각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3일 03시 00분


대우건설은 최근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 최대의 민간 건설기업인 자한파르스그룹과 업무협력 합의각서(HOA)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토목 건축 플랜트 등 향후 이란에서 발주될 공사에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1962년 설립된 자한파르스그룹은 이란에서 가장 많은 석유·가스플랜트, 발전소 건설 실적을 갖고 있는 종합 건설회사다.

▼ NH농협금융, 印尼 만디리은행과 농업금융 MOU ▼


NH농협금융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만디리은행 본점에서 만디리은행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은행 보험 리스 등 인도네시아 농업금융 발전을 위한 다양한 합작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국영은행인 만디리은행은 인도네시아 최대 은행으로 지점 2300여 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1만5000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이란#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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