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뉴욕 방식의 오리지널 콜드프레스 착즙주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이디주스(대표 최승석·www.mydeejuice.com)’가 강남점을 오픈했다.
마이디주스는 과일 농축액에 설탕과 물을 섞어 만든 희석식 주스 대신 제철과일과 채소를 100% 있는 그대로 짜서 만든 착즙주스로 주스시장에 세대교체를 알린 브랜드. 이 회사는 최근 신논현역 교보타워 뒤 먹자골목 1층에 오피스 및 주거상권을 겨냥한 강남 본점을 열었다.
마이디주스 강남 본점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바로 짜낸 정통 콜드프레스 착즙주스를 맛볼 수 있다. 케일과 셀러리, 시금치, 오이, 로메인, 레몬과 사과 등 제철과일과 채소를 주원료로 짜낸 ‘그린라이트’를 비롯해 총 8개의 착즙주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날마다 다른 ‘오늘의 주스’를 선보이는 ‘마이디 시크릿’ 메뉴는 매일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 관심을 얻고 있다. 일반 과일주스에 비해 착즙주스가 인기를 끄는 건 과일주스 시장 전반이 다변화하면서 소비자도 이색 상품을 원하기 때문이다.
마이디주스 강남점 전경마이디주스는 350mL와 500mL 용량으로 선택 폭을 넓혔고, 용량 대비 가격대도 타 업체보다 저렴해 경쟁력을 갖췄다. 매장에서는 8종의 착즙주스 외에 착즙주스를 베이스로 한 5종류의 시그니처 메뉴인 스무디들도 만날 수 있으며, 사이드메뉴인 ‘아사이볼(acaibowl)’도 선보이고 있다. 마이디의 아사이볼은 아사이베리, 햄프시드, 치아시드, 고지베리, 카카오닙, 블루베리 등 슈퍼푸드를 토핑으로 만든 건강식으로 아침대용으로 만점이며, 특히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이디주스는 현대인들의 최고의 고민인 식생활의 영양소 부족과 몸을 관리할 수 있는 케어 및 디톡스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브랜드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마이디주스는 강남일대에서 최초로 세계 최대 콜드프레스 착즙 제조사인 ‘굿 네이처(Good nature)’의 상업용 콜드프레스 착즙기 ‘CT-7’을 사용한다. 공장에서는 대형 착즙기인 X1을 사용하고 있다. 굿네이처사의 두 제품은 씨앗은 물론 딱딱한 과일 껍질까지 즙을 낼 수 있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마이디주스는 강남에 이어 조만간 판교에 2차 대형 직영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가맹점 모든 매장에도 CT-7을 비치할 방침이며,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집기로 타 브랜드와 확실한 차별화를 이룰 예정이다.
최승석 대표는 “가맹점 개설 시 상권 분석과 매장 오픈,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창업주를 지원할 것”이라며 “초보자도 큰 어려움 없이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도록 전문매니저를 파견하는 등 차별화로 승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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