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꾸준한 인기

  • 입력 2016년 3월 8일 14시 37분


정년이 만 60세로 늘어나긴 했지만 100세 시대라 불릴 정도로 평균 수명이 길어진 까닭에 노후대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가의 지원이 있긴 하지만 실제 필요한 생활 자금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더욱이 요즘 세태는 예전에 비해 자녀와 함께 살거나 용돈을 받는 경우가 줄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이러한 상황 탓에 사람들은 정년 없는 평생직장을 찾기 위해 자격증 공부에 매달리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 샐러리맨과 스튜던트를 합한 신조어 샐러던트(Saladent)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다.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자격증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공인중개사는 직장인은 물론 경력단절 여성 등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격증으로 꼽힌다.

더욱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다른 자격증보다 비교적 수월하게 딸 수 있는데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유용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그렇다면 공인중개사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공인중개사 시험은 1년만 꾸준히 준비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긴 하지만 사실 그 사이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독학하기에는 법률과 관계된 내용이 많기 때문에 가장 추천되는 방법은 온라인 강좌다.

강의의 질에 비해 교육비만 비싼 온라인 강좌 말고 인터넷을 찾아보면 무크랜드와 같이 강의비용이 0원인 공인중개사 인강 사이트도 있으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랜드스쿨이 운영하고 있는 무크랜드는 비용부담 없이 무료로 퀄리티 좋은 공인중개사 강의, 주택관리사 강의를 볼 수 있는 사이트다.

무크랜드는 3월 15일까지 현재 합격생에게 장학금 및 실무강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6 공인중개사 교재를 구입하는 회원에 한해 1,2차 동시합격시 장학금 20만원, 2차 합격시 장학금 5만원과 10만원 상당의 실무강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노후를 대비해 공인중개사 같은 검증된 자격증을 미리미리 취득해 둔다면 미래에 대한 부담감을 훨씬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부에만 매진할 수 없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본다면 자격증 취득은 분명 메리트 있는 선택이 되어 줄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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