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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호산업, 박세창 사장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3-11 19:19
2016년 3월 11일 19시 19분
입력
2016-03-11 19:18
2016년 3월 11일 19시 18분
강유현 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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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사진)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11일 공시했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지분율 30.08%)로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계열사다. 박 회장도 28일 금호산업 사내이사에 재선임될 예정이다.
강유현기자 yh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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