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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공택지 공급 중단으로 올해 LH 공공분양 관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3-17 09:46
2016년 3월 17일 09시 46분
입력
2016-03-17 09:24
2016년 3월 17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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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공공분양 1만3834가구…상반기에만 5488가구
2017년까지 신도시, 택지지구 등의 공공택지 조성이 중단되기 때문에 당분간 공공분양이 줄어 올해 공공분양 청약시장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LH에 따르면 올해 공급예정 공공분양 물량은 총 16개 사업장 1만3834가구다. 이는 지난해9700여가구보다 약 4000여가구 증가한 것.
2017년까지 신도시, 택지지구 등의 공공택지 조성이 중단되기 때문에 당분간 공공분양이 줄어 올해 공공분양 청약시장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LH 공공분양은 청약자격을 비롯해 전매제한·거주 의무 등 까다로운 조건이 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며 “관심지역에 나올 물량의 공급일정을 수시로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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