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에 소재한 척추-관절 중점 병원 새길병원(원장 이대영·안형준)이 ‘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의 척추 관절 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 매체를 통해 ‘대한민국 100대 명의’로 선정된 정형외과 전문의 이대영 원장이 “환자와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가족 같은 마음으로 아픔을 공감하고, 설사 부족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변명하지 않고 꾸지람을 듣겠다”는 각오로 설립한 새길병원은 최첨단 진단 장비를 완비한 쾌적한 원내 환경과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책임지는 최고의 의료진을 자랑한다. 특히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에 관절센터와 척추센터를 중심으로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건강검진센터 등을 고루 갖춰 검진부터 치료, 수술, 입원, 회복 등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실현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새길병원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관절센터와 척추센터는 이대영 원장과 안형준 원장이 각각 진두지휘한다. 무릎·고관절센터, 어깨·팔·손목센터, 족부센터 등으로 세분화된 관절센터를 총괄하는 이대영 원장은 전문 분야인 관절내시경과 인공관절 수술에 역량을 쏟고 있다. 안형준 원장은 특히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 레이저 내시경 치료, 비수술 주사 및 고주파 치료, 인공 디스크 치환 수술, 비침습적 척추 수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척추질환 타파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