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중심에 위치한 특1급 호텔 벨레상스 서울 호텔(총지배인 김준식)이 ‘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의 호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프랑스어로 ‘아름다움의 진수’라는 의미를 담은 벨레상스(Belle-essence) 서울 호텔은 1988년 개관 이래 27년간 메리엇 인터내셔널 호텔의 일원으로 활약해온 옛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새 이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독립 운영을 맡은 남우관광㈜(대표 조남원)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고 있다. 서울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강남 테헤란로에서 오랜 세월 수많은 고객을 상대하며 축적한 호텔 운영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숙련된 연회, 세련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명품 호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목표도 뚜렷하다.
지하 2층, 지상 24층을 가득 채운 총 495개의 고급스럽고 편안한 객실과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8개의 레스토랑&바, 1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이아몬드볼룸과 12개의 중소연회장, 비즈니스 여행객들을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비즈니스 센터, 자연채광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골프 연습장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도 벨레상스 서울 호텔의 자부심이다. 한편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4월까지 ‘스트로베리 톡!톡!’ ‘봄맞이 특선’ ‘스프링 피크닉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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