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시니어 환자들에게 최상의 임플란트 선물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3일 03시 00분


임플란트 중점병원 부문
안양연합치과의원

권태규 대표원장
권태규 대표원장
안양연합치과의원(대표원장 권태규)이 ‘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의 임플란트 중점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양연합치과의원은 국내 임플란트 시술 1세대로서 20년 이상의 넓고 깊은 경륜을 자랑하는 권태규 대표원장 이하 전문 의료진의 사명감과 최첨단 디지털 장비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니어 환자들에게 최상의 임플란트를 선사하고 있다. 미국 베이어 치과대학 치주과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턱교정 및 외과를 수료한 권 원장은 국내에 임플란트가 처음 도입된 당시부터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 현재에 이르기까지 임플란트의 발전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 그런 그가 자연 치아에 버금가는 건강한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은 바로 ‘설계’다. 치밀한 설계에 근거해 충분한 기간에 걸쳐 정확한 치료에 나선다는 것. 이를 위해 3D CT를 도입한 안양연합치과의원은 각 환자의 특성을 정밀히 진단한 뒤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자연친화적 물방울 레이저 시술로 통증을 줄이면서 신속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한다.

시니어 임플란트의 경우 나이가 들며 약해진 치조골을 잘 보완해야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 내에 ‘조직은행’을 갖추고 자가 치아를 이용한 치조골 이식 수술을 병행하는 한편, 치료에 두려움을 느끼는 환자들을 배려해 수면 임플란트 수술도 진행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안양연합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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