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In One’ 멀티 업무복합단지, 성공의 첫걸음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에 부동산 투자의 인기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다. 예금이나 채권보다는 수익률이 높아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업무복합빌딩과 같은 희소성 높은 수익형 부동산은 안정성은 물론 투자 수익까지 높아 더욱 관심이 크다.

오피스와 오피스텔, 상업시설까지 갖춘 업무복합빌딩의 경우 비즈니스를 위해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주된 요소인 ‘희소성’이 크기 때문이다.

최근 지어지는 업무복합빌딩에는 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구축되기도 한다. 보다 안전한 업무환경을 위해 범죄예방설계(CPTED) 및 관리비 절감을 위한 지역냉난방·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이 적용되는 곳도 있다.

업무복합빌딩은 단지 내 상업시설도 위치하기 때문에 빌딩을 벗어나지 않고도 오피스,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조화되어 모든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는 차별성도 갖춘다.

오피스와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는 주차난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춰 기업에게 인기가 높다. 기존 오피스 건물의 경우 아침마다 주차전쟁이 비일비재하게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복합단지의 경우 오피스텔에 사는 사람들이 출근하는 낮 시간대에는 주차공간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주차전쟁을 피할 수 있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고려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전략이 필요하다”며 “핵심 상권에 입지하고 다양한 수익형 상품이 존재하는 업무복합단지는 투자도 안정적이고 수익률도 높다”고 조언했다.

업무복합빌딩이 올인원(All-In One) 단지설계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각종호재가 풍부한 광교에 최초로 멀티 업무복합단지 ‘광교 레이크뷰타워’가 공급예정에 있어 화제다.

사업지가 입지한 광교신도시는 교육, 교통, 공원녹지, 문화, 의료 등이 완벽하게 갖춰진 명품신도시로 컨벤션센터, 경기도청, 수원지방법원, 고등법원, 검찰청, 테크노밸리, 롯데아울렛 등을 중심으로 상업 및 업무 등의 자족성을 갖췄다.

업무·상업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높이 175m로 시공돼 경기권에서는 가장 높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360도 파노라마뷰로 광교 호수공원을 가장 넓고 길게 내려다 볼 수 있으며 광교신도시 전역을 막힘없이 바라볼 수 있다.

지하 5층~지상 41층, 2개동으로 섹션오피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이 중 이번에 분양하는 섹션오피스는 지상 3층~39층, A동에 위치했다.

이 오피스는 차별화된 모듈화 시스템을 도입해 최소 단위 섹션으로 입주사 및 투자자를 위한 최적화된 공간구현이 가능하다. 또 실별 온도제어와 지역 냉난방 시스템이 설치되고, 3개 층마다 회의, 휴식 등이 가능한 멀티룸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망이 좋은 지상 24층에 소·중·대 회의실 및 Den(서재와 휴게기능이 결합된 힐링공간)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5번지에 위치하며 홍보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사진제공=광교 레이크뷰타워 문의 1899-7566)

박소영 동아닷컴 기자 parks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