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삼송역 사업지 인근, 신세계 쇼핑몰이 한창 공사중이며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오피스텔도 건축중이다.
#맞춤형 공간 설계 선택의 폭이 한정적인 일반적인 아파트와 달리 다양한 주거 환경을 고려해 △가족공간 강화형 △침실공간 강화형 △학습공간 강화형 등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65㎡,84㎡A타입에는 거실과 방 사이에 입주자들이 원할 때 스위치로 손쉽게 투명, 불투명하게 변환할 수 있는 스마트 글라스(유상 옵션)를 사용한 벽을 설치했다. 분리된 공간으로 사용시 스마트 글라스를 불투명하게 하고, 거실과 방이 넓어 보이기를 원할 때에는 투명하게 해 오픈된 공간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
전용 84㎡C타입에는 현관에서 직진입해 재택근무 공간이나 남성을 배려한 전통공간인 사랑채로 활용할 수 있는 선택옵션을 제공한다.
피데스피엠씨 박도업부장은 “삼송역과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에 자족 커뮤니티가 풍부한 초고층에 힐스테이트 브랜드까지 갖춰 삼송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 통장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일정은 25~27일, 접수 방법은 모델하우스 현장 방문이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계약은 29~30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214번지 있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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