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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네이버 日자회사 라인코퍼레이션, 알뜰폰 사업 진출…이용요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3-24 17:25
2016년 3월 24일 17시 25분
입력
2016-03-24 17:14
2016년 3월 24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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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코퍼레이션이 현지에서 알뜰폰 사업에 진출한다.
라인코퍼레이션은 24일 일본 도쿄에서 기업 비전 설명회인 ‘라인 컨퍼런스 도쿄(東京) 2016’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라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라인은 스마트폰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제공자로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콘텐츠의 연결을 보다 쾌적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알뜰폰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며 “사업 출범 시기는 올 여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 모바일은 라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주요 앱에서 발생한 통신비용을 무료로 제공한다. 페이스북, 트위터 콘텐츠를 조회 및 작성하는 것은 물론 라인에서 무료 통화를 하는 비용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라인 모바일은 주식회사 NTT도코모의 통신 회선을 이용한다. 이용 요금은 1개월 최저 500엔(약 5150원, 부가세 별도)을 예정하고 있다.
라인 모바일은 음악 서비스를 비롯한 콘텐츠 서비스에서 데이터 통신료 무료화도 고려하고 있다. 또 라인 친구 간 데이터를 보내는 기능, 통신비 지불 시 라인 포인트 충전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무경 기자 figh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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