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美 옐런 연준 의장 “조심스러운 금리 인상 적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30 11:25
2016년 3월 30일 11시 25분
입력
2016-03-30 11:18
2016년 3월 30일 11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Janet Yellen, Chair of the Board of Governors of the Federal Reserve System 사진 출처=www.flickr.com|Day Donaldson
미국 중앙은행의 수장인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은 신중하게 진행하는 게 좋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시점이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옐런 연준 의장은 29일(현지시간) 뉴욕 이코노믹클럽 연설에서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 “미국 경제전망에 대한 위험요인들을 고려할 때 (통화)정책의 조정은 조심스럽게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옐런 의장은 그러면서 “연준이 생각하는 고용과 물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예상보다는 다소 낮게 기준금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옐런 의장은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물가 상승세가 형성됐는지에 대해 “말하기 너무 이르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연설 직후 시장은 다음 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로 낮게 잡았다. 뉴욕 주식 시장의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옐런 연준 의장의 점진적 금리 인상 시사에 원·달러 환율도 1150원대로 내려오며 하락 출발(원화 강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책의 향기]수집품 과시한 ‘경이의 방’, 르네상스 꽃피웠다
민주, 광화문서 ‘尹파면’ 현장 최고위… 이재명, 신변 안전 이유 불참
김새론母, 딸과 김수현 관계 폭로 이유 직접 밝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