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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H, 2009년 출범후 최대 경영실적 2015년매출 23조7000억-순익 9801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4-05 03:00
2016년 4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6-04-05 03:00
2016년 4월 5일 03시 00분
김재영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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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09년 공사 통합 출범 이후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LH는 2015년 결산 결과 매출 23조7000억 원, 영업이익 1조4712억 원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14년 대비 매출액은 2조5000억 원(12%), 영업이익은 3594억 원(32%) 늘어난 것으로, 2009년 10월 LH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801억 원으로 2012년 1조2000억 원 이후 가장 많았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lh
#경영실적
#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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