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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종시 3-3생활권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 8일 선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5 15:12
2016년 4월 5일 15시 12분
입력
2016-04-05 09:55
2016년 4월 5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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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자료:
중흥토건)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의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가 오는 8일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세종시 3-3생활권 L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최고 18층, 19개동, 전용 84~125㎡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남향위주의 동배치를 통해 조망권 및 일조권을 확보했다.
세종시 3-3생활권은 3생활권 내 유일하게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2018년까지 8개교가 신설예정인 교육 특화권역이다.
BRT정류장(예정)이 가깝고 지난해 12월 개통한 세종시~대덕 테크노밸리 간 연결도로와도 인접해 대전과의 접근성이 개선됐다. 또한 도시행정타운과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는 각종 무인경비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차량 통제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이 도입되고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를 포함한 각종 커뮤니티도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들어서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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