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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이폰6 재고 ‘땡처리’ 나선 KT, 10만 원대 구입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5 16:40
2016년 4월 5일 16시 40분
입력
2016-04-05 16:36
2016년 4월 5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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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데이터 선택 999’ 요금제 선택 시 공시 지원금. 사진=kt 올레샵 홈페이지 캡처
사진 동아DB
KT가 애플 아이폰6 공시지원금(보조금)을 73%가량 인상해 단말기 할부원금이 20만 원 대로 떨어졌다.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 외에 추가지원금까지 받을 경우 10만 원 대로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KT는 5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 64GB, 128GB 모델의 지원금을 6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한 내용을 공개했다. 아이폰6는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난 모델이기 때문에 지원금 상한선(33만원)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만약 월 10만원대 요금제인 ‘LTE 데이터 선택 999’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경우에는 공시지원금 60만 원에 추가 지원금 9만원까지 받아 14만3800원에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비싼 요금제가 아닌 경우에도 대폭 인상된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중가형 요금제인 ‘599 요금제’에 가입한다면 52만 원의 공시지원금과 7만8000원의 추가지원금을 받아 23만5800원에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적극적으로 아이폰6 판매에 나서는 것을 신제품 아이폰SE의 국내 출시에 대비해 아이폰6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KT의 움직임에 역시 아이폰6 ‘땡처리’가 필요한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의 대응도 주목되고 있다.
현재 LG유플러스는 단말기 출고가 자체를 낮추는 방식으로 제품을 싸게 팔고 있지만, 경쟁사에 비해 재고부담이 덜한 SK텔레콤은 아직 지원금 인상이나 출고가 인하 등의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이폰SE는 이르면 4월말 국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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