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214급(1800t급) 잠수함으로 7번째인 ‘홍범도함’ 진수식이 거행되는 동안 폭죽이 터지고 있다. 길이 65m, 폭 6.3m의 홍범도함은 수중에서 최대 20노트(약 시속 37km)로 기동하며 대함전과 대잠수함전, 공격 기뢰 부설 임무를 수행한다.
울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댓글 10
추천 많은 댓글
2016-04-06 06:18:43
방산비리 척결하여 자주국방 이룩하자.
2016-04-06 08:34:26
호국영령들이시여 대한민국을 지켜주소서!!풍전등화 같은 이사태를 몰고온 자들을 천벌을 내려 주옵소서.못난 후손들인 여의도 정치꾼들이 우물안 개구리처럼 개골개골 할때 진정한 애국자인 대다수국민들은 묵묵히 삶을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온갖 악귀들을 일소하여 주소서!!
2016-04-06 10:13:05
원자력 잠수함은 독도 방어의 일부다. 최단 기간에 개발 배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