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일정은 6일 1순위, 7일 2순위다. 14일 당첨자 발표, 19~21일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관계자는 “걸어서 초·중·고교를 이용할 수 있고 4베이, 4룸 등의 혁신 설계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청약 접수 결과도 좋은 성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과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745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됐고 전용면적은 69~106㎡다. 4베이-4룸, 알파룸, 펜트리(일부 세대 제외) 등 넓은 수납공간과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또한 주부들을 위한 10인치 주방 TV와 전동 빨래 건조대, 절수형 페달수전, 와이드 싱크볼, 빌트인 쌀통 등 최고급 아파트 수준의 편의 설비도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선큰광장과 휘트니스, 지역 내 최초 골프연습장을 갖춘 주민 운동시설, 보육시설, 경로당,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도보거리에 문덕초, 포은중, 오천중·고교 등이 있고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가까이 있다. 그루터기 작은 도서관, 오천공공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경주시내와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며, 올해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 예정으로 문덕IC 완공시 울산과 부산까지 각각 30분,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오천문덕 1교가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이며 냉천생태공원 조성과 해병대 사격장 이전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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