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시스템 개발회사인 레전드야구존(대표 오인섭)이 ‘2016 Korea Top Brand Award’에서 혁신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레전드야구존은 다수의 온라인게임과 스크린골프 개발 경력을 가진 기술진, 프로야구선수 출신이 포함된 개발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에 자문해 개발했다. 풀HD 스크린과 비전 센서를 갖췄고 정확한 제구와 다양한 구질과 구속의 피칭머신, 정확한 수비 시뮬레이션과 원격 AS가 가능한 키오스크 기능, 시스템 최적화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스크린야구의 기술적인 한계와 소프트웨어의 단순함 등 흥미를 반감시키는 문제점을 타개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레전드야구존은 신천역에 위치한 240평에 이르는 대형 직영 매장을 오픈한 이후 전국 10여 개 영업점을 비롯하여 일본과 미국 등 해외진출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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