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은 ‘고객서비스’를 지나 ‘고객 만족’을 넘어 이제는 ‘고객감동’의 의료서비스를 창달하겠다는 다짐으로 서비스 디자인을 통해 병원에서 제공하는 모든 의료서비스를 혁신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의 빈틈을 메우고, 잠재된 고객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찾아 내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고객의 소리를 공유하고, 병원 내 각종 문화공연의 활성화도 시도하고 있으며, 제13대 조명찬 원장 취임 이후 인간존중과 환자 중심 병원으로의 탈바꿈을 위해 나눔의료, 의료봉사는 물론 힐링병원 조성을 통한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조 원장은 “충북대병원이 추구해 온 가치는 고객이 언제든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라며 “최고의 의술을 펼치는 것은 물론,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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