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생활 인프라…‘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이달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20일 09시 39분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광역조감도(자료제공:신영건설)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광역조감도(자료제공:신영건설)
신촌 중심상권에 교통·편의·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이 지역은 대학 밀집지역 내에 위치하고 마포·시청·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곳이다.

신영건설은 이달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상 2~10층, 1개동, 총 261실로 전용면적 19㎡ 54실·20㎡ 207실 등 2개 타입 원룸형으로 구성됐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지상 2층에 있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 이용할 수 있고 풍부한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으로 서울 전역을 물론 경기, 인천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신촌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도 가깝다.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 CGV 등 다양한 문화 및 쇼핑시설이 1㎞ 이내에 있고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다.

또한 이화여대·연세대·서강대·추계예대·홍익대·경기대 등이 반경 2km이내에 위치하고 마포·여의도·시청 일대의 업무밀집지역으로 30분 내 이동 가능해 배후수요도 넉넉하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춰 소형으로 구성됐고 빌트인 시스템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젊은 수요층에 맞춰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의 인테리어와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작은 도서관, 홈네트워크시스템(제어기능포함), 무인택배서비스 등이 갖춰졌다.

대승디앤씨 김영환 대표는 “인근 지역보다 높은 오피스텔 임대수익률과 풍부한 배후수요로 검증된 투자가치를 갖췄다”며 “최근 1~2인 가구 증가에 맞춘 소형 오피스텔 설계로 잠재적 수요도 많아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있고 2017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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