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너무 좋아도 너무 나빠도 소비자들은 걱정이다. 워낙 오랫동안 불경기가 계속되다 보니 부동산 경기라도 좋아져서 활황이 당겨질 수만 있다면 좋겠다 싶다가도, 소득은 그대로인데 집값만 올라버리면 내 집 마련의 꿈이 멀어지는 것 아닌가 걱정에 빠지게 된다. 물론 경기가 나쁘면 더욱 안 좋다. 소득도 없지만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안 보이면 안 사게 되니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되는 셈이다.
지난해부터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 부동산 경기 영향으로 매매가는 오르고 있는 형국이다. 전세 대신 월세로 돌리는 경향이 강해진 것이 더해지면서 집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역주택조합,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관심 끌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과거와 달리 대형 건설사가 시공에 참여하여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실수요자의 구매 욕구를 당기는 요인 중 하나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0-22 일원에 들어설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가 1차 조합원 모집을 끝내고, 2차 조합원 모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도심권역으로 진출입이 용이한 사통팔달 교통망에 배봉산 근린공원 등 쾌적한 녹지를 누릴 수 있는 힐링 환경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657채 규모로 조성되는 서울 지역주택조합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는 59m² 453채, 84m² 204채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이 좋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1호선 청량리역,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면목선(예정)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동부간선도로 및 내부순환로 진입과 강남권 및 서울 중심권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서울 도심 인프라 모두 활용 가능한 아파트
주변 래미안크레시티, 래미안위브, 아름숲 등 신규 아파트가 밀집된 풍부한 주거 인프라도 돋보인다. 한양대병원, 경희대병원, 가톨릭대병원이 근접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이 인접해 있다. 그뿐만 아니라 5분 거리에 배봉산, 답십리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랑천 체육공원 등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곡초, 전동초,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고 동대문청소년수련관, 성동구립용답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어우러져 있어 아이를 둔 부모에게도 제격이다.
스마트한 첨단 시스템의 제공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디지털 시스템, 안전과 프라이버시 그리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시큐리티 시스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이코노믹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3.3m²당 1340만 원의 합리적 가격
주변 지역 아파트 시세가 현재 3.3m²당 1700만∼1800만 원대로 형성돼 있는 것에 반해,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는 3.3m²당 1340만 원대의 낮은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59m²(옛 25평)와 84m²(옛 34평)가 평당 1290만 원대로 구성된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 관계자는 “신동아 파밀리에는 합리적인 공급가에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는 현재 원활한 상담과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좋은 동, 호수 지정을 위해선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문의 1600-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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