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고의 해양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인천 영흥도에 수익형 리조트&호텔인 ‘인너하임 그림이네72’가 6월 운영을 앞두고 내부 인테리어와 외부 조경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 옹진군 영흥면 외리 902 일대에 이미 준공이 완료된 ‘인너하임 그림이네72’는 건물 숲과 수많은 사람들을 피해 휴가를 온 가족 또는 연인들의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총 8가지 타입의 72개의 객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호텔식 운영이 될 오렌지동과 도시생활에 피로를 풀어줄 스파시설이 눈에 띄는 화이트, 그린, 블루동까지 8500만∼9600만 원의 저렴한 가격에 개별등기 분양 행사를 하고 있다.
리조트는 시행사가 직접 책임운영을 하며 전용면적을 기준 수익금은 월 60만∼65만 원 정도로 2016년 6월부터 매월 6일 수익이 분배될 예정이다.
시원한 백사장과 100년이 넘은 노송 군락지로 유명한 십리포와 장경리 해수욕장, 수려한 일몰의 장관, 장엄한 영흥대교, 통일사, 선재도, 해군영흥도 전적비, 농어바위 등 다양한 관광지가 즐비하며 도심과 가까운 덕에 현재 연간 300만∼600만 명의 관광객이 사시사철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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