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최초 입주 아파트 상가로 입점 시기가 타 상가들보다 빨라 업종 선점효과 및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수 있다. 병·의원, 약국, 부동산, 편의점, 학원 등은 동일지역 내 수요층이 겹치기 때문에 일찍 입점할수록 고객 확보가 용이하며, 향후 유사 업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 공격적인 영업이 가능하다.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원주기업도시 개발이 진행되면서 부동산 가치가 따라 올라가기 때문에 상가에 웃돈이 붙기 쉽다.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포스코 건설이 지난 2009년 분양한 송도국제도시 D1블록의 커낼워크의 2011년 기준시가는 ㎡당 387만~445만 원(1층 101동)선에서 2016년 기준시가는 453만~521만 원선으로 약 17%가량 올랐다.
1·2차 합쳐 2359가구의 원주기업도시 최대 규모 브랜드 단지 내 상가인 만큼 자체 배후수요만으로도 상권 활성화가 가능해 상가 가치가 높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소규모 단지에서는 활성화되기 어려운 은행이나 프랜차이즈 업체 등 키테넌트를 유치하기도 쉽다.
주요 대로변에 있고 전면에 대규모 중앙공원과 보건소 및 도서관, 공공기관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스트리트몰 형태로 조성돼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과 중도금 무이자 등 계약조건도 좋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을 내걸어 계약금 1회 납부 뒤 입점 시까지 추가비용을 낼 필요가 없으며, 분양가 역시 최소 1억 원대부터 시작한다. 특히 최초 계약자들에게는 시스템 냉·난방시설을 무상 제공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입지 장점과 검증된 미래가치로 분양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소액투자를 생각하는 수도권이나 타 지방권역의 투자자들까지 몰리고 있어 입찰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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