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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높은 당도, 아삭한 식감, ‘황토배기 수박’
동아일보
입력
2016-04-26 03:00
2016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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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부문 / 고창황토배기 수박
전라북도 고창군의 ‘고창황토배기 수박’이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수박 부문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면서 ‘수박하면 고창’이라는 명성에 맞게 뛰어난 품질과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고창황토배기 수박’은 전국 최대 규모의 질 좋은 황토와 높은 일조량, 서해안 해풍 등 최적의 수박재배 환경 속에서 수박 농가들의 정성으로 생산된다.
일반 수박보다 껍질은 얇고 2Brix이상 당도가 높아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향긋한 맛이 특징이다.
유네스코로부터 고창군 행정구역 전 지역을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받으면서 청정 이미지가 더해져 ‘고창황토배기 수박’ 브랜드의 가치는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롯데백화점 ‘명품수박 출시전’에서 1통에 30만 원에 판매되기도 했던 고창수박은 1인 가족의 증가에 대응해 소과 형태의 수박도 금년에 출시할 예정이어서 소비자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수박생산을 뛰어넘어 수박 속에 함유된 항산화,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라이코펜 추출물을 활용한 수박음료도 출시되는 등 고창황토배기 수박의 부가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감동시킬 고창황토배기 수박의 혁신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고창황토배기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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