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이달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를 분양한다. 앞서 공급된 1차와 함께 총 1921가구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지상 25층, 13개동, 전용면적 66~84㎡, 총 1160가구 규모다. 아파트가 위치한 양주신도시 A-18블록은 초·중·고 학교부지와 가까이 있고 맞은편에 대규모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도시 내 메인 도로와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한 의정부, 서울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66㎡·74㎡·84㎡)으로 구성되고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 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고 단지 내 맘스스테이션과 학교를 연계해 스쿨 세이프티존을 형성한다.
지난 2월 서울 도봉산역과 경기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50분대로 닿을 수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개통된 3번국도 대체우회도로(자동차전용도로)로 의정부IC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2017년 개통 예정), 수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서울~세종 고속도로(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와 연결, 2025년 개통 예정) 등 광역 교통망이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은 견본주택 내에 마련됐다. 현장전망대 셔틀버스는 견본주택 앞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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