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비즈니스 파크’ 차별화된 설계로 경쟁력 강화

  • 입력 2016년 4월 25일 17시 24분


소규모 사업체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오피스 빌딩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각종 지원혜택이 풍부한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다.

최근 지식산업으로 산업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소규모 벤처기업과 중소제조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또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들 역시 직장을 나와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중소기업 수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송파 문정지구 7블록에 ‘H 비즈니스파크(H business PARK)’를 분양중이다. 뛰어난 입지여건과 차별화된 설계, 인접 6블록과의 연계 개발 등으로 중소기업 운영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4개동, 연면적 16만여㎡(주차장 면적 포함)의 랜드마크급 규모로 6블록의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와 함께 연면적 33만㎡ 첨단 업무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실제로 6블록(대지면적 1만7665㎡)과 7블록(대지면적 1만7721㎡)의 대지면적을 합치면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용지 (15만1593㎡)의 5분의 1이 넘는다. 또한 6·7블록 남쪽에 있는 9블록은 검찰청·법원·등기소가 접해있고, 서측의 11블록은 공공지원시설 용지로 계획됐다.

다양한 연계 개발도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해 고려대·동국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중앙대 등 국내 유명대학과 중소기업은행·기술보증기금·아이디벤처스 등 금융기관들이 참여한 국내 첫 특허기술 상용화 플랫폼(PCP, Patent Commercialization Platform)으로 지정돼 이곳에 입주한 중소기업은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의 특허기술을 일정 조건하에 지원받을 수 있고 정부 및 지자체의 R&BD 사업과 연계해 산학협력으로 특허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다.

인근 지하철 8호선 문정역으로 강남까지 20분 안팎 이동이 가능하며 송파대로·동부간선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등으로 분당·판교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내년 KTX 수서역이 개통되면 기존 경부선과의 연계로 서울, 수도권 및 전국을 잇는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넉넉한 동간 거리와 4면 개방형 특화설계로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고, 남쪽 문정지구 중앙공원 방면으로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면적이 많아 중소기업들도 부담 없이 구입 가능하며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들이 적용될 예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대출 등의 계약조건(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창고)으로 분양 중이다.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54-8번지에 위치한다.

(사진제공=H 비즈니스파크 문의 02-4040-111)
(사진제공=H 비즈니스파크 문의 02-40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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