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국토부, 日 다카타社 에어백 車 신속 리콜 당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7일 03시 00분


■ 국토부, 日 다카타社 에어백 車 신속 리콜 당부 外

26일 국토교통부는 일본 다카타 사(社)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 소유주들에게 조속히 시정조치(리콜)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 회사 에어백의 금속 부품 중 일부는 차량 충돌 때 운전자 쪽으로 튀어나와 승객을 다치게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중 이 에어백을 장착한 3만8228대가 리콜 대상이다.


■ 투아렉 티구안 Q5 등 수입차 2617대 리콜 조치


국토교통부는 투아렉, 티구안, Q5 등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승용차 2617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 투아렉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에서 불량이 발견됐다. 대상 투아렉 차량은 2011년 2월 10일∼2016년 1월 19일 제작된 2473대다.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 코스콤,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하반기 시범운용

코스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개발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를 구축, 운용해 올 하반기(7∼12월)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스-타는 누구나 쉽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코스콤은 이를 위해 이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플랫폼 기반 클라우드 생태계 선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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