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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교보핫트랙스, 신도시 송도· 해운대 ·일산점 잇달아 오픈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4-29 12:52
2016년 4월 29일 12시 52분
입력
2016-04-29 12:49
2016년 4월 29일 1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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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핫트랙스 제공
교보핫트랙스는 29일 인천 송도점, 30일 부산 해운대점, 내달 3일 경기 일산점을 차례로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송도, 해운대, 일산점은 신도시 거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삶의 여유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여가생활을 즐기고 구매력이 높은 해당 신도시 거주자들을 고려해 다채로운 제품군을 선보인다는게 교보핫트랙스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교보핫트랙스는 송도, 해운대, 일산 등 새로운 지점의 교보문고를 이용할 경우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지점 3곳 공통으로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카페자우 아메리카노 1+1 할인쿠폰과 재방문 1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로 방문 지점을 인증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삼성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양말을 선물한다.
지점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일산점은 고양이 발자국을 찾아 인증샷을 남길 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드림카드 1만원권을 지급한다. 해운대점은 해당 지점 고객 대상의 쿠폰북 제작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교보핫트랙스 관계자는 “고급스럽고 여유있는 삶을 누리는 인천 송도와 부산 해운대, 경기 일산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해당지역 거주자들은, 교보핫트랙스에서 최신 트렌드의 문화 제품을 만나면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핫트랙스는 디자인 문구, 리빙, 인테리어소폼 및 음반 등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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