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정원 ‘웰빙라이프’ 단독주택단지 눈길

  • 입력 2016년 4월 29일 13시 25분


삶의 질에 가치를 두는 현대인이 늘면서 주택시장에서도 웰빙과 힐링이 대세다. 기존에 주택을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닌 삶의 휴식공간으로 인식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원생활 수요자가 늘고 있지만, 실제 전원생활 거주자 중에는 전원주택을 처분하고 도시로 돌아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아무리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난다 하더라도, 도심 밖 전원주택생활이 주는 외로움과 방범문제, 교통편, 병원, 마트 등 인근지역의 생활·문화편의시설이 미비하기 때문이다. 또 건축 시 지하수를 개발하는 문제와 도시 가스를 쓰지 못하는 불편함, 전기를 멀리서 끌어 와야 하는 등 건축비의 증가로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환경적으로 전원생활의 여유를 가지면서 서울과의 교통연계가 좋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러한 곳을 찾기란 쉽지가 않은데 최근 이러한 요건을 갖춘 단독주택단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36가구가 들어선다.
토지규모는 186~309㎡(구 56~93평) 36가구로 실속 있는 소형평형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요자들의 목돈 부담을 줄였다. 설계와 시공은 단독주택 건설업체인 ‘홈포인트 코리아’가 맡았다.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특징은 설계와 시공 디자인까지 원스톱으로 건축물을 완성하고 있다. 3가지 타입의 공간과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고, 실수요자의 취향에 맞게 변형도 가능하면서 다락방도 있다.

내부는 로이 복층유리, 지붕 외장에 칼라강판 적용, 주방은 에넥스시스템, 일본 수입재 세라스킨 외장재로 시공 예정이다.

1필지 1가구를 지어 거주는 나홀로지만(단지형) 가구 수가 많아 관리비나 보안이 뛰어나고 공사도 협력 건설전문업체에게 맡겨 비용을 줄이는 등 거품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주변 동백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아울렛쇼핑몰, 호수공원, 동백 세브란스 병원(개원 예정)등이 위치해 있고 백현초,중,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뒤편에 석성산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주변에 용인 애버랜드,민속촌 등 여가,문화시설이 인접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마성나들목(IC) 접속도로(개통 예정)를 통해 경부,영동,용서 고속도로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차량으로 분당~동백고속화도로를 지나면 분당신도시까지 10분대, 서울 강남까진 30분대에 닿는다. 인근 에버라인 어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필지와 단독주택이 함께 분양되는데, 토지분양면적 186㎡(구 56평) 기준시 건축면적 149㎡(구 45평) 2.5층 단독주택 시공비까지 포함한 가격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4억 9천만원대로 책정된다.

한편, 트리플힐스는 최근 경기 ‘용인 흥덕 트리플힐스’도 5개 단지 약 200필지 공급물량을 모두 분양 완료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92번지에 마련됐다.

동아경제 eco@donga.com
사진제공=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문의 031-285-0552
사진제공=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문의 031-285-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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