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gallery] 녹십자랩, 차세대 항암치료제 공동개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6월 8일 05시 45분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이 유전자치료제 분야 세계최고의 기업과 손잡고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차세대 유전자 변형 항암 NK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놓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상대는 영국의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 노바티스, 사노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세계적인 제약사들과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진행했고 생성된 제품 대부분을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상용화시킨 유전자 치료제 부문 세계최고의 회사다. 녹십자랩셀이 개발한 항암 자연살해세포 치료제 ‘MG4101’ 은 NK세포 연구부문에서 세계적으로도 가장 앞선 임상 2상에 진입한 상태로 NK세포에 관한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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