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이 유전자치료제 분야 세계최고의 기업과 손잡고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차세대 유전자 변형 항암 NK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놓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상대는 영국의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 노바티스, 사노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세계적인 제약사들과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진행했고 생성된 제품 대부분을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상용화시킨 유전자 치료제 부문 세계최고의 회사다. 녹십자랩셀이 개발한 항암 자연살해세포 치료제 ‘MG4101’ 은 NK세포 연구부문에서 세계적으로도 가장 앞선 임상 2상에 진입한 상태로 NK세포에 관한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