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세계적인 팝스타 미카와 콜라보레이션 워치 선보여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6월 8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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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와치 제공
사진=스와치 제공
스와치가 세계적인 팝스타 미카와 2013년에 이은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워치 ‘무무-쿠쿠루쿠쿠’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미카와 그의 누나인 야스민이 함께 디자인한 이번 제품은 부족의 수호신을 캐릭터화 한 ‘무무’라는 캐릭터가 신비로운 정글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라틴 아메리카 지역과 동방에서 영감을 받은 이국적이고 강렬한 컬러감에 신비로운 문양들이 특징이다.

사진=스와치
사진=스와치

골드 컬러의 인그레이빙 다이얼이 포인트가 되는 ‘무무-쿠쿠루쿠쿠’는 기하학적인 패턴이 앞 뒤로 새겨진 실리콘 스트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카가 직접 디자인한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긴 박스 케이스에 담겨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스와치와 미카가 협업한 ‘무무’는 오는 11일부터 스와치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24일부터는 전국 스와치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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