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신한금융투자 ‘美주식투자 가이드’ 창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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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정기적으로 미국 주식 투자전략과 유망 종목을 소개하는 ‘미국 주식 투자가이드’를 창간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업종별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동종 업종 상장 주식을 비교 분석해 선별한 투자 유망 종목 톱10을 선정한다. 6월에는 글로벌 외장형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인 엔비디아와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닷컴 등이 포함됐다. 매월 초 발행되며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전국 영업점을 통해 볼 수 있다. 중국 주식 유망 종목을 추천하는 ‘중국 비서’도 2014년부터 발간하고 있다.

▼ NH투자증권, 모바일 증권 브랜드 ‘나무’ 출시 ▼


NH투자증권은 모바일 증권 브랜드 ‘나무(NAMUH)’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위비뱅크, 신한은행의 써니뱅크 등 모바일 뱅크는 있었지만 증권사가 모바일 증권 브랜드를 내놓은 건 처음이다. 나무는 휴대전화 번호를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계좌번호로 활용한다. NH투자증권의 모바일 계좌 개설 앱인 ‘NH투자증권 원미닛(1minute)’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나무 앱을 이용하면 0.01%의 수수료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2030세대를 위한 다양한 생활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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