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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당정, 오늘(9일) 기업 구조조정 간담회 개최…대상 기업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9 08:38
2016년 6월 9일 08시 38분
입력
2016-06-09 08:31
2016년 6월 9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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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정부가 9일 기업 구조조정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
당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의 조선·해운산업에 대한 기업 구조조정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들은 두 개선방안을 개진해 정부와 정책 조율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전날 유일호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11조원의 국책은행자본확충펀드를 포함, 총 12조원 규모의 자본확충 방안을 마련해 해운 조선산업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이날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기업 구조조정 문제는 당면한 경제 현안인 만큼 아주 이른 시일 내에 당정 간담회를 개최해 정부 측 설명을 듣고 논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정부의 조선과 해운 뿐만 아닌 철강과 건설, 석유화학 등 공급과잉 업종 전체에 대한 기업 구조조정에 나선다. 속도감있는 기업 구조조정을 통해 산업구조를 개편하겠다는 것이 목표지만 대량실업발생, 지역경제 파탄 등 부작용도 예상된다.
간담회에서 당과 정부는 구조조정 기업의 고용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국책은행을 통한 자본확충 방안과 지역경제 지원 종합 대책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에선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 김상훈 정책위부의장 등이 자리한다. 정부 측에서는 구조조정 관련 총괄 책임자인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기획재정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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