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서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신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성복동의 완벽한 주거특권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입지에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까지 높이는 실용적인 상품 설계를 선보일 예정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CC건설이 6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서 선보일 ‘성복역 KCC스위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성복역 KCC스위첸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배치에 맞통풍구조로 설계되며 특히 중소형 면적에 4베이(전용면적 84m²A) 혁신 평면을 선보일 계획으로 여름철에는 에어컨 없이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고, 환기효과는 더욱 극대화시켜 쾌적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는 스위첸만의 신개념 특화 평면 기술을 적용한다.
여기에 최고급 건축자재 그룹인 KCC만의 친환경자재 및 고품격 마감재와 주요 품목에도 고급 사양 제품이 제공된다.
거실 및 화장실 등 세대 내부(침실 제외)에는 LED 조명 등이 적용되며 결로로 인한 곰팡이나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는 단열 설계 기술이 도입된다. 또한 화재 시 유독가스로부터 지켜주는 안전한 KCC 단열재를 적용할 예정이다.
KCC스위첸만의 특화시스템도 돋보인다.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등은 물론이고 원터치로 열리는 세대 현관문까지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원패스 스마트 키 시스템이 적용되며, 일반 아파트(41만 화소) 대비 4배 이상의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입주민들의 안전도우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여기에 최근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생활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장실 배수 배관을 당해 층에 배관하여 욕실소음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당해 층 배수배관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며,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 주는 창호형 자연 환기 시스템도 도입된다.
또 주차장 내 주차공간을 기존 아파트 주차폭(2.3m) 보다 10∼20cm 더 넓게 설계해 편리한 주차환경도 조성한다. 성복역 KCC스위첸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의 높은 주거만족도 실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KCC건설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KCC스위첸만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해 쾌적과 편의, 안전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모든 인프라가 다 갖춰진 성복동 입지와 성복동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는 만큼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까지 모두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복역 KCC스위첸은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79∼84m² 188가구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7∼67m² 24실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 1833-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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