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부영주택, 아파트 분양 계약금 10%로 낮춰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10일 03시 00분


마산월영 ‘사랑으로’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서 선보이는 총 4298채의 ‘사랑으로’ 부영아파트에 대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함께 아파트 분양 계약금을 20%에서 10%로 인하해 공급한다. 내 집 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최근 본보기집을 방문하는 관심 고객이 급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전격적으로 실시되는 마산월영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주택형별로 약 1100만∼1700만 원대까지(연 3.88% 기준) 예상되는 중도금 대출 이자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므로, 주택 구입 비용이 크게 줄어드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규모 단지인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m² 3116채, 124m² 584채, 149m² 598채 등 총 4298채이다. 분양가는 84m² 3억3500만 원, 124m² 4억5200만 원, 149m² 5억2400만 원이다. 특히 전용면적 84m² 비중이 높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마산 지역의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잔여 물량 중 원하는 향과 동호를 지정할 수 있는 선착순 계약이 10일(금)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8월이다. 문의 055-243-3591, 1577-5533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영주택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