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달리기’ 뮤직비디오(사진)가 5일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작곡가 윤상의 원곡 ‘달리기’를 2인조 혼성 뮤지션 바닐라 어쿠스틱이 세련되게 편곡해 재탄생시켰다.
현대차그룹은 원곡 ‘달리기’의 밝은 느낌과 희망찬 가사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에게 작은 응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자동차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그룹의 이미지와 노래의 질주 이미지가 연상되는 점을 착안해 이 곡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달리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현대차그룹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