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WRC 6차 대회서 개인 부문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13일 11시 47분


현대자동차가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WRC) 6차 대회에서 올해 2번째로 개인 부문 1위에 올랐다.

13일 현대차는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6 WRC’ 6차 대회인 사르데냐 랠리에서 자사(自社) 월드랠리팀이 개인 부문 1위와 제조사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개인 부문 1위에 오르며, 2014년 독일 랠리에서 우승한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티에리 누빌은 경기 첫째 날 6위로 출발해 둘째 날 1위에 오른 뒤 마지막까지 선두를 고수했다.

티에리 누빌은 “오랜만의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며 “신형 i20 랠리카의 뛰어난 성능과 좋은 팀워크 덕택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제조사 부문에서 폴크스바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올 시즌 누적점수 108점으로 종합 2위를 유지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올 시즌 치른 6개 대회에서 두 차례 개인 부문 우승과 두 차례 제조사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규기자 sunggyu@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제공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