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회계학회 주최로 열린 ‘2016 투명회계대상’ 시상식에서 코스닥등록기업군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투명회계대상은 국내 기업들의 투명경영을 진작시키기 위해 2001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매년 투명한 회계처리 및 충실한 공시로 시장의 건전한 회계관행 정착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수상기업은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기업군, 자산규모 2조원 미만 기업군, 코스닥등록기업군으로 나뉜다.
KTH 오세영 대표이사는 “신뢰를 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제공과 건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해 투명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KTH는 ICT 기술 기반의 컨텐츠&커머스 사업자로서, 국내 최초로 독립형 T커머스 서비스 K쇼핑을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영화, 방송, 애니 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컨텐츠 통합 판권을 수급·유통하는 컨텐츠 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KTH 오세영 대표이사(오른쪽)와 황인태 한국회계학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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