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부동산]스타들의 새로운 둥지로 떠오른 성동구, 레인보우 지숙도 합류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6월 14일 14시 33분


최근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집을 공개한 스타들은 어디에 살까? 전현무, 한채아, 정준영 등의 집이 공개 되면서 성동구가 주목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성동구에 살고 있기 때문. 특히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지숙의 집도 성동구로 알려져 성동구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사진 = MBC나혼자산다
사진 = MBC나혼자산다

#레인보우 지숙의 아파트는?
지숙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래미안옥수리버젠이다.

단지는 삼성물산이 지난 2012년에 준공했고 총 1511세대가 입주해 있다. 총 15개동, 평형별로는 공급면적 76~174㎡로 구성됐다.

래미안옥수리버젠의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권을 갖췄다. 매봉산공원, 달맞이봉공원, 한강시민공원이 1km내에 있어 도보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매봉산 공원은 단지 내 연결로가 있어 편리하다.

교통은 3호선 금호역과 옥수역 접근이 용이한 역세권이다. 단지 앞 옥수역 연결 마을버스가 있어 환승 이용이 쉽다. 또한 자가용 이용 시 단지에서 동호대교 진출입이 용이해 강남과 강북 이동이 수월하다. 하지만 도보로 단지 접근 시 약간의 경사가 있다.


#옥
수동의 래미안옥수리버젠 가격은?
레인보우 지숙이 살고 있는 공급면적 79㎡의 시세는 매매가를 기준으로 6억2000만~7억 원이다. (한국감정원. 2016년 6월 10일 기준)

79㎡의 가장 최근 매매는 5월 말 20층이 6억6500만 원에 거래됐고 월세는 5월 중순 보증금 2억 원, 월 120만 원에 거래됐다.
래미안옥수리버젠 공급면적 79㎡형 시세 추이(자료:한국감정원)
래미안옥수리버젠 공급면적 79㎡형 시세 추이(자료:한국감정원)


동아부동산 콘텐츠팀 parks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