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3~지상 최고 21층, 8개동, 전용면적 33~118㎡ 총 497가구 규모로 이중 22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저층 △33㎡ 1가구 △42㎡ 2가구 △59㎡ 2가구에는 테라스가 도입된다.
단지 뒤쪽으로 북한산이 있고 백련산, 인왕산 등이 주변을 에워쌌다. 또 담지 남측으로 지난 2008년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홍제천이 흐르고 있어 ‘숲세권’은 물론 ‘천세권’까지 누릴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주도심지에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서울내부순환도로 홍은램프(성산대교~북부간선도로)와 통일로가 가깝다. 오는 2022년 연신내역 GTX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포방터시장, 인왕시장, 유진상가, 이마트(응암), 롯데마트(서울역), 홈플러스(월드컵점) 등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고 서대문 적십자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시립은평병원 등 의료시설과 문화체육회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탕춘대성 등 생활문화시설, 홍은1동 주민센터도 가깝다.
홍은초, 홍제초, 인왕중을 도보 통학할 수 있고 정원여중, 명지·충암고 등도 가깝다. 반경 3㎞ 내외에는 한성과학고, 서울외국인학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이 위치한다.
분양관계자는 “북한산 두산위브는 북한산과 인왕산, 홍제천 등으로 ‘배산임수’의 형태를 띄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문의가 많다”며 “견본주택 개관이 얼마 남지 않아 단지의 상품성도 우수함을 입증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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