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16일 정당계약기간 3일간 동탄2신도시 A47블록 한신휴플러스는 부적격 가구와 최저층 등 일부가구를 제외하고 90% 넘는 물량이 계약을 마감했다.
앞서 지난 1일 진행한 청약 접수결과 1순위 청약 총 84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126명이 몰려 평균 15.5대 1, 최고 85.2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한 바 있다.
3.3㎡당 평균 1090만 원선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동탄 내 뛰어난 입지, 판상형 4베이·드레스룸·알파룸·팬트리·‘ㄷ’자 주방 등 특화설계가 계약의 성공 요인이라고 한신공영은 분석했다.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문의가 많았고 청약접수도 결과가 좋았다”며 “한신공영이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한신휴플러스 아파트인 만큼 최고의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A47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76~83㎡ 총 930가구 규모다.
동탄2신도시는 연내 개통예정인 SRT로 수서까지 약 18분, 2021년 개통예정인 GTX 이용 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특히 A47블록은 동탄2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동탄순환대로가 단지와 가깝고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예정돼 KTX·GTX 동탄역 및 동탄호수공원까지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또한 인근에 무봉산과 리베라CC, 화성상록GC가 있어 쾌적하고 도보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