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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르쉐, 카이엔 디젤 최대 50% 잔가 보장 ‘스마트리스 프로그램’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6-21 13:34
2016년 6월 21일 13시 34분
입력
2016-06-21 13:31
2016년 6월 21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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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는 다음달 29일까지 ‘카이엔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카의 성능과 효율을 겸비한 카이엔의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 월 납입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카이엔 스마트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카이엔 디젤을 구매할 경우, 3년 뒤 최대 50%까지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고객은 계약 시점에 산정한 잔존가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납부하면 된다.
예를 들어 1억 1500만 원인 카이엔 디젤 차량을 선납금 30%, 36개월, 50%의 잔가 보장으로 계약할 경우 소비자가 매달 부담하는 금액은 약 80만 원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치, 서초, 판교, 분당 서현, 인천, 일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총 10개의 포르쉐 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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