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힐스테이트 당진 2차, 지역 랜드마크… 선착순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4일 03시 00분



현대건설이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81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당진 2차’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동 규모다. 당진시에서 가장 높은 층수로 시공된다. 전용면적 기준 △62m² 522채, △74m² 251채, △84m² 708채, △99m² 136채 등 총 1617채로 조성된다.

2014년 분양된 1차분(915가구)과 함께 2차가 들어서게 되면 총 2532채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당진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다. 이에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역할이 기대된다. 특히 이 아파트가 입지한 충남 당진시 기지시리 일대에는 1군 대형사들의 아파트가 모여서 입주해 있다. 당진 지역민들에게는 이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

본보기집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450-1에 위치하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

문의 1899-0058
#화제의 분양현장#힐스테이트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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