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강남 10분대… 1650가구 규모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4일 03시 00분


신길지역주택조합


직장과 주거지역이 근접한 이른바 ‘직주 근접’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의도와 강남, 서울시청·광화문으로 대변되는 업무지구와 가까운 곳의 아파트는 그만큼 직주 근접 효과가 높아 수요가 풍부하고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도심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라면 ‘직주 근접’ 아파트를 한 번쯤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가칭) 역시 이러한 이유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여의도와 강남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있다. 여의도 3정거장의 신안산선이 예정되어 있고, 강남 10분대의 7호선은 물론 2호선까지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서울지역 분양시장에서 주목받아 왔다. 그만큼 여의도와 강남지역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51∼84m²의 실수요 타입으로 선보이고 있는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총 1650가구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만큼 생활환경은 넉넉하고 가치가 높다. 특히 전 가구 중소형 인기 평형대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착한 분양가 역시 인기의 비결이다. 1300만 원대(3.3m²당·예정)의 합리적인 조건으로 내 집을 소유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그것도 서울 한복판 여의도 바로 앞에 선보인다.

여기에 우수한 주변 환경이 가치를 더한다. 대영초등학교는 물론 도신초등학교, 영남중학교, 대영중학교, 대영고등학교가 바로 인접해 있어 아이들 교육 걱정이 없다.

생활환경도 뛰어나 보라매병원, 보라매공원이 인접해 있고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영등포 쇼핑타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구민체육센터가 인접해 있어 수영과 게이트볼 등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신동아건설의 우수한 설계와 인테리어도 인기의 비결이다. 각종 안전과 보안, 절약을 위한 첨단시스템은 물론 고품격 친환경 인테리어로 설계해 언제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도 눈에 띈다.

현재 전용면적 59m²의 경우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고 발코니 무료 확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90(영등포 로터리)에 있다. 문의 02-2675-6000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신길지역주택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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