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것은 역시 수익형 호텔이다.
포스코 엔지니어링의 책임준공과 호텔 전문운영사인 세안텍스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추가로 안정성을 더하기 위해 연간 임대료 수익의 지급에 대하여 금융기관의 보증금을 예치를 하는 등 수익성의 안정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더 화이트호텔이 있다.
2015년 4분기를 기점으로 활황세를 보이던 아파트 등의 주택시장이 주춤하는 사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에 은행보다 높으며 확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발표한 ‘수익형부동산 결산 및 향후 전망’에 따르면 앞으로도 수익형 호텔을 비롯한 상가, 오피스텔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더 화이트호텔 관계자는 “수익형호텔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안정성, 시공사의 브랜드, 호텔 운영사의 노하우, 수익형 호텔의 입지·지역 인프라, 부가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하 2층∼지상 10층 총 518실 규모로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돼 부동산 개발 신탁 전문회사인 국제자산신탁의 신탁하에 포스코엔지니어링의 책임준공과 호텔 전문운영사인 세안텍스에서 운영을 맡는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납부로 호실을 배정받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받으며, 준공 시 50∼60% 담보대출이 가능하다. 계약과 동시에 7년간은 임대확정을 받기 때문에 7년간의 수익을 금액으로 산정하면 약 1억 원에 가까운 수익을 볼 수 있다.
한정 세대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가(부가세 제외) 10% 프리미엄 선지급, 잔금과 동시에 임대료 지급, 환매 보장 등을 호실에 따라 일부 선택할 수 있으며, 7년 확정수익보장, 임대료 지급증서 발행, 보증금 금융기관예치,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계약서 발행 등 주어지는 각종 수익 관련 수혜도 꼼꼼히 체크해 볼만하다.
포스코 엔지니어링의 책임 준공, 20년만의 휘닉스파크 관광단지 내 특급호텔 등의 장점을 지닌 ‘더 화이트호텔’은 한시법 적용이 마감되어 가는 현재 종합리조트 내의 호텔 분양의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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