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박인비 유소연과 함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6월 24일 09시 45분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제공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제공
파나소닉코리아는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함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나소닉코리아가 후원하는 박인비 선수의 최연소 ‘LPGA 명예의 전당’ 가입을 기념하는 자리로 오는 10월 17일 용인 기흥 골드 CC에서 열린다. 프로골퍼 박인비, 유소연 선수와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 고객 100여명이 참가해 특별 라운딩을 펼칠 예정이다.

골프대회 참가자는 10월 초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추첨 대상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파나소닉 안마의자 리얼프로(REAL PRO) ‘EP-MAH5’와 ‘EP-MA31’를 구매한 고객 모두가 해당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나소닉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박인비, 유소연 선수의 후원 기업으로서 박인비 선수의 최연소 LPGA 명예의 전당 가입을 고객들과 함께 축하해주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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