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기준금리 인하에도…저축은행 금리는 변동 없거나 오히려 올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6-26 15:49
2016년 6월 26일 15시 49분
입력
2016-06-26 15:46
2016년 6월 26일 15시 46분
황성호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준금리 인하에도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별다른 변동이 없거나 일부는 오히려 정기예금 금리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의 금리는 평균 1.99%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기 전인 이달 8일과 같다. 한은은 9일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내렸다.
저축은행 별로 보면 79개 저축은행 가운데 대부분인 57개 저축은행(72%)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변화가 없었다. 13개 저축은행(16%)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예금 금리를 내렸다.
반면 KB저축은행, 조흥저축은행 등 9개 저축은행(11%)은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KB저축은행의 경우 이달 8일에 1.90%였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2.10%로 올랐다. 조흥저축은행도 같은 상품의 금리를 0.20%포인트 높였다.
저축은행중앙회 측은 “기준금리 인하 이후 시중은행에서 예금 금리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다만 일부 저축은행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황성호기자 hsh0330@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합참 “러시아 군용기, KADIZ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 없어”
美알래스카 주지사 25일께 방한… ‘LNG 투자’ 요청할 듯
“우즈, 트럼프 장남 前부인과 수개월째 만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